부산역 맛집 초량밀면 리뷰
안녕하세요! 부산항 갔던 김에 주차해놓고 걸어서 부산역 초량밀면을 먹고와서 리뷰를 남겨봅니다.부산역을 건너서 우회전해서 3-5분정도 걸어가면 이렇게 초량밀면이 보입니다. 당시 일본여행을 다녀왔던 관계로 저녁밥은 무조건 맵거나 얼큰한 메뉴로 결정하고 배 안에서 검색한 결과...도저히 신발원은 먹을 자신이 없어 그냥 초량밀면으로 결정했습니다. 20대 초중반엔 밀면 맛집 찾아다니고 그랬는데 이제 그럴 기운은 없습니다...ㅋㅋ 네이버 지도 평점이 4.3이라 평균 이상이겠지 하고 걍 갔습니다. 부산항에서 걸어가니 15분 걸렸지만...또 빼서 주차하면 하세월...돈은 2배...그냥 꿋꿋이 걸어갔습니다. 거제 가서 밥먹으면 9시니까 감당이 안돼서요.들어가니 간장, 식초, 겨자가 테이블에 있습니다. 만두...외국인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