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카멜리아호 탑승 꿀팁(캐리어 줄세우기 및 자리, 충전
콘센트 위치)
안녕하세요 폭신 달콤 초코입니다! 출국하면서 2시간를 기다린 포스팅을 지나 배 안에서 3층 꿀자리 4인석의 의자 하나를 혼자 차지했습니다. 컵라면에 호로요이도 2캔 호로록 마시고, 온천물(진짜일까?)에 몸도 푹 찌지고, 양치도 아무지게 하고...안락하게 3층 쇼파좌석에 앉아 남자친구랑 전화도 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승선 꿀팁을 전수해드리겠습니다! 앞에 승무원이 안내해주시는 문이 3층로비 입구이자 하카타항 입국 시 캐리어 줄을 세워놓는 곳입니다. 저기 로비가 제일 꿀자리지만(냉방 잘됩니다) 개인적으로 혼자여행+비수기에는 굳이...자리...그렇게 빡세게 잡으실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즉, 뛸 필요가 없습니다) 어차피 승선 후 밥먹고 나면 씻어야 하고(출국장 꽤 더워서 땀나요..), 온천욕 하고나니 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