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일기 6-1. 치아 교정기 근처 착색 해결(feat. 교정 양치질, 치석 스케일링)
저번 글에 교정기 근처 착색 때문에 걱정된다는 얘기를 썼었습니다.교정기 옆에 보이시죠? 걱정이 많았습니다. 저게 다 충치 아닌가... 걱정... 이래 가지고 되나... 교정하려다가 치아 다 망가지는 거 아닌가... 오른쪽에 빠진 철사 넣으러 정기진료 익일 방문하는 김에 물어보았습니다.저번에 살짝 생겼을 때 괜찮다고 하셨는데, 점점 심해지니 정말 걱정되더라고요. 무튼 간호사선생님이 본 방문목적인 철사에 대해 물어보시고 진료 진행했습니다.철사는 자주 빠졌었는지 물어보고, 최근에 그랬다니까 꼼꼼히 조여주셨습니다. 이 철사 뭐에 쓰는 거냐고 물어보니 교정기와 교정철사를 고정해 주는 역할이라고 하셨어요. 몰랐는데 좌우 상하 다 있는 거더라고요(...)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2번째 치아에 다 묶어주신 것 같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