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체육에 쓸데없는 에너지를 부어야 하는 상황+관리자의 회식에 대한 집착+남자친구 놈의 귀여운 척 지랄병= 망한 일정으로 돌아왔습니다.올해 업무 진짜...ㅋㅋㅋ 가외업무가 주옥같습니다.어쨌거나 자격증 시험 포기하고, 올해 연말 임용고시나 제대로 준비해 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이제 딱 148일 남은 상황이고, 인강 등을 듣기엔 어려운 상황+전 세대출재테크로 인해 금전적으로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책으로 공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당근 섬에 사는 상황으로 스터디도 어려울 예정이기 때문에 야무지게 혼자 하는 공부에 집중을 해보려고 합니다.7-11월이니까 딱 5개월 남았네요.1. 7-8(늦으면 9월까지!) 월 동안 교육학 1회, 전공 1회 돌려야 가능하므로 가볍게 내용 숙지를 통해 전체적으로 한 바퀴 돌리..
와 시간 정말 너무너무 빠르게 간다..ㅋㅋㅋㅋ 코로나가 거의 없어지고, 내 마스크도 다회용으로 바뀌고, 아침운동도 크로스핏에서 본진인 수영으로 다시 바꿨다. 직장 동료들이랑 배구 동아리도 만들었고, 다다음주부터는 배드민턴 레슨도 들을 예정이다(최소 6개월 이상 하기!) 운동뿐만 아니라 요즘 일주일에 2-3일 정도는 공부하러 주민센터 도서관 가고, 나머지는 회식+출장+휴식으로 적절히 채우는 중. 다음 주는 야근이랑 다가오는 자격증 시험을 적당히 준비해볼까 한다. 영양제도 종류별로 구매해서 야무지게 챙겨 먹고, 뻣뻣한 목과 바르지 못한 자세의 교정을 위해 스트레칭도 종종 해주고 있다. 재테크는 전세대출(드디어 24평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원룸 탈출!)로 인해 세테크를 위한 노력(소득공제 계산하여 대출 갚..
31살이 되었으나 인생이 변화하는 순간순간마다 방황하고, 고민하는 스스로를 보며 새로운 계기가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이제부터 일상을 부지런히 기록하고 공부하여 변화를 만들어볼 예정!! 함께 재테크, 운동, 요리, 공부, 일, 부업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