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시음기 1. 루피시아 모모 우롱 극상(극품)
최근에 가지게 된 취미인 티타임 더 적극적으로 즐기기 위해, 지난 후쿠오카 여행에서 루피시아에 들러 찻잎을 사 왔습니다. 루피시아하면 가장 유명한 찻잎인 모모 우롱 극품을 시음해 보고 올리는 후기입니다. 우선, 티캔은 따로 100엔 샵에서 살 예정이었던 터라 찻잎만 50g 팩 포장으로 사 왔습니다. 지금은 연한 베이지색 티캔에 넣어두었습니다.보시다시피 모모우롱은 가향차입니다. 개인적인 취향으로 가향차를 선호하기 때문에, 루피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가향차인 모모우롱은 가장 가격이 비쌌지만 단호하게 구입했습니다. 근데 사실 루피시아는 가격대가 그리 높진 않습니다. 50g 1100~1200엔대였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요즘 즐겨마시는 에디션 덴마크의 a.c. 퍼치스는 30g 티캔이 21,000원이거든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