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생 집순이+개인주의자인 저는... 과거.... 정치에 대한 관심을 갖다가 지쳐서 나가떨어진 1인입니다.30대가 되니 기력이 없어서 출근했다가 누워있는 게 할 수 있는 전부인 늙어버린 직장인입죠.뉴스는 투자공부를 위해 요약본을 찾아보는 극한의 귀차니스트에게...미친 대통령과 여당대표가ㅎㅎ 불면의 밤을 선사해 주는 게 아니겠어요?이 미친x들이.. 하... 잠이 안 오니 우선 쿠팡 로켓배송으로 야광봉을 주문했습니다.이제 안 참습니다ㅎㅎ 야광봉 4개에 문구 새기고 나가서 흔들 겁니다!!다용도로 경광봉 사서 하려다가ㅎㅎ 열받으니까 4개짜리로 시켰습니다. 집회 가보니 경광봉에 문구 붙이신 분들도 있더라고요. 귀여워...ㅋㅋㅋㅋ그리고 직장에서 퇴근 전 한글에 하트도형에 탄핵 문구 써서 인쇄하고, 잘라서 딱풀로 붙인..
거제 토박이들도 모르는 사람이 많고, 아는 사람들만 꽁꽁 숨겨두고 먹는 경양식 돈까스 탑티어 맛집 대운분식입니다.이번 주말에도 웨이팅을 거쳐 겨우 먹었던터라...올리고 싶지 않았지만...그것은 프로(?) 블로거의 자세가 아니죠.눈물을 찔끔 흘리면서 올려봅니다. 흑흑...이 글은 조회수 안올라가면 좋겠어요...안그래도 병원도 올렸더니 미묘하게 환자 늘어서 대기하고 있단 말이에요...겨울이라 그런거라고 굳게 믿고 싶지만...ㅠ.ㅠ 평소 안오던 유형의 환자들이 좀 보인단 말이죠...무튼 예전에 웨이팅 없이 가서 혼자 돈까스를 느긋하게 즐기던 그 때가 그립습니다...무튼 알게 된지는 꽤 된 맛집인데 이번에 올리는 이유는 메뉴판 구성이 바뀌었기 때문입니다!메뉴판메뉴판 바뀐것도 귀여워요...하...내사랑 대운.....
유구한 약과 덕후라서 장인한과 약켓팅도 여러 번 했고요, 마트에 파는 약과도 여럿 먹어보았습니다. 최근 맘에 쏙 드는 약과를 찾지 못해 시큰둥하게 간식 쇼핑을 하던 중, 노실패라는 단어에 꽂혀서 주문했습니다.구입사이트저는 쿠팡에서 발견해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시켰습니다(?). 첫 주문 1,000원 할인이 있고, 쿠팡과 네이버 모두 무료배송이었기 때문입니다. 쿠팡에서는 15,900원이고,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는 쿠폰을 적용시키면 14,900원입니다. 더모아 카드를 쓰기에도 적절한(?) 금액이라 바로 시켰습니다. 그러고 보니 스토어 이름도 노실패식품관이군요? 이걸 성공하면 다른 제품을 시켜 먹어볼 법도 합니다.모두 아시다시피 평점 4.92점은 쉽지 않은 점수이기 때문에 기대하면서 주문하였습니다.배송 소요..
제법 오래되었지만 홈베이킹으로 한창 유행했던 홍콩 제니 쿠키입니다. 개인적으로 자주 만들어봤지만, 실제 맛은 어떤지 궁금해서 4가지가 모두 든 쿠키를 시켜보았습니다.가격쿠팡에서 제니베이커리 스마트베어 4종 믹스 버터쿠키 320g이 27,300원입니다. 저는 와우회원이라 마침 41% 할인하여 18,560원에 구입하였습니다. 지금은 43% 할인해서 17,900원이네요. 여러분... 제 돈 주고 사지 마시고 할인하면... 삽시다... 쿨럭...외관일단 곰돌이가 그려져 있는, 오돌토돌한 양감의 틴케이스가 나옵니다. 귀여워요. 사이즈는 손바닥보다 조금 큰 정도입니다.뚜껑을 봐도 뭐라고 적혀있는지 모르겠어서 파파고 번역기를 돌려 해석해 보았습니다.정확한 명칭은 제니 테디 쿠키즈네요. 2005년 홍콩 스탠리에서 창업..
4번째 레슨까지 듣고 후기입니다.현재 레슨은 일주일에 한 번 20분씩 듣고 있고, 오늘도 스트레스받고 바로~다녀왔습니다.좋더라고요... 역시 운동을 해야 스트레스가 풀리는데 요즘 운동을 못하니 스트레스 200만 퍼센트입니다.이렇게라도 약간 해소하니 기분이 괜찮아지는 것 같습니다.포핸드스윙포핸드는 4번째가 되어서야 감을 잡았습니다. 각도, 팔이 나가는 위치, 무게중심 이동, 팔로스루 각도 및 위치를요.몸이 돌아가지는 않지만 무게중심이동과 동시에 자연스럽게 움직인다는 점을 조금 알게 되었습니다.또한 팔꿈치가 앞으로 나가는 경우는 더 기다렸다가 치는 게 맞다는 것...ㅠ.ㅠㅋㅋㅋ 공이 흰색 라인을 넘고 치도록 기다려야 합니다.성격 급한 분들은 정확한 타이밍이 맞도록 침착하게 스윙하세요.백핸드스윙오늘은 백핸드스..
저는 옛날 도넛을 좋아합니다. 특히 흰 앙금이 들어간 생도너츠를 완전 사랑하기에, 방앗간를 지나치지 못하고 구입했습니다.마마도마 초밥을 먹고 왼쪽을 보니 골목에 사람이 많길래 구경도 할 겸 기웃거리다가 남자친구의 현금을 자연스럽게 상납(?) 받아 구매했습니다.1. 외관간판 천막만 봐도 낡아있어서 제법 오래된 집이라는 것이 느껴집니다. 대체로 이런곳이 찐맛집이죠..ㅋㅋㅋㅋ 가격호오 sbs 생활의 달인에 나왔었군요. 달인의 이름은 유차정...ㅋㅋ 처음에 유자청인가?했었네요.가격은 아주 착합니다. 3개 2,000원, 5개 3,000원, 8개 5,000원, 10개 6,000원! 다만 카드 사용 시 10%의 부가세를 붙이시는군요...카카오페이도 사용가능하지만, 저는 남자친구가 사준다고 현금을 꺼냈길래 현금결제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