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점 빼야지 생각만 하다가 시간이 나서 거제에서 유일하게 피부과 전문의가 있는 참조은피부과에 방문했습니다.2024년 여름에 피부관리목적으로 점부터 빼려고 아는 피부과 간호사 지인에게 물어 체인이라는 바로그의원에 갔는데... 오픈 할인으로 종합 토닝이 5회 36만 원대로 비싸진 않았으나... 그렇게까지 돈 쓸 생각이 없었던 터라 그냥 넘어갔었습니다.그리고 다시 쉬는 기간이 온 1월... 새벽수영 하고 샌드위치 반쪽에 커피 한 잔 먹고 집 갈까 하다가...바로 오늘이라는 생각이 들어 피부과를 검색하니 여러 개 뜨는데!!선택 이유제가 가는 교정치과 같은 건물에 피부과가 있길래 검색해 보니 피부과 전문의 병원이더라고요.전화해 보니 점은 5천 원~ 만 원대라길래 별로 안 비싸군! 하지만 할인하는 병원이 있으려..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맛집 소문을 몇 번 들어 궁금했던 모퉁이식당에 다녀왔습니다.직장 동료들과 대화 중 맛있다고 얘기를 들었던 모퉁이식당을 드디어...라고 감격스러워하기엔 며칠 스트레스를 받았던 터라ㅋㅋ지친 몸을 이끌고 들어갔습니다.아! 그리고 티스토리의 모든 포스팅은 광고 따윈 1도 없는 제돈제산이기 때문에 과도하게 솔직할 수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사실 딴데서 체험단 해봤는데 솔직히 말 못 해서 답답해서 그만둔 지 좀 되었습니다...ㅋㅋㅋㅋ 아 전 돈보다 자유가 중요하다고요! 그래서 티스토리도 전면광고는 넣지 않습니다. 가독성은 소중하거든요..ㅋㅋㅋㅋ1. 외관 및 위치사진에 보이는 코너를 돌면 바로 가게 입구가 있습니다. 봉래동 골목에 있는터라 이런 곳에 술집이 있나...? 하고 갔는데, 외벽 아랫부분에..
통증 부위와 정도를 보면 목디스크 2-3기 정도였는데, 2달 보존치료 후 경과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일단 치료는 평일 5일을 다 하려 노력했고, 2-3주는 3회 정도만 받은 적도 있었지만 부지런히 견인 및 물리치료를 다녔습니다.그리고 운동은 그만두었습니다. 통증도 문제지만, 하다가 살짝 심해지기도 했었어서요.목디스크 증상초반에는 목(가동범위도 안 나옴)과 어깨통증, 두통 등으로 초반에 2주만 갔다가 쉬어서 신경 눌림으로 인한 속 울렁거림까지 골고루 겪고 나니 공포심이 너무 심해져서요^^;목디스크 치료 보조 물품사진에 보이다시피 가누다 베개와... 사진에는 없지만 가누다 냅과... 수동견인장치에 땅콩볼까지 사들여서 집에 배치해 두고, 매일 사용하려 노력했습니다.목디스크 보존치료그리고 치료도 평일 거의 매..
양쪽 어금니에 고무줄을 끼고 한 달이 또 지나고 거제 바른이치과에 17개월차 치아교정 정기진료를 다녀왔습니다.여전히 오른쪽 어금니는 안닫힌 상태였는데 제법 진행이 되었다 말씀하시면서 열심히 꼈다는 칭찬도 해주시고, 스케일링도 별로 안했어요.다른거 아무것도 안하고, 앞니 위4+아래2로 얇은 고무줄만 끼고, 받아서 나왔습니다.며칠 있다가 찍어본 사진인데 별로 안닫혔더라고요.정면으로 보면 확실히 저번달보다 닫힌게 느껴집니다.오늘 아침에 누워있다가 문득 생각나서 찍었는데, 더 닫힌것도 같고 아닌것도 같고...아리송하네요. 약간 위쪽 각도인것 같아서 방금 한번 더 찍어보았습니다.음 확실히 다 닫히진 않은것 같아요. 약간 떠있는게 보이시죠?안쪽 어금니 누워있던것을 세웠더니 높이가 높아져서 다 맞물리지 않는건지.....
태생 집순이+개인주의자인 저는... 과거.... 정치에 대한 관심을 갖다가 지쳐서 나가떨어진 1인입니다.30대가 되니 기력이 없어서 출근했다가 누워있는 게 할 수 있는 전부인 늙어버린 직장인입죠.뉴스는 투자공부를 위해 요약본을 찾아보는 극한의 귀차니스트에게...미친 대통령과 여당대표가ㅎㅎ 불면의 밤을 선사해 주는 게 아니겠어요?이 미친x들이.. 하... 잠이 안 오니 우선 쿠팡 로켓배송으로 야광봉을 주문했습니다.이제 안 참습니다ㅎㅎ 야광봉 4개에 문구 새기고 나가서 흔들 겁니다!!다용도로 경광봉 사서 하려다가ㅎㅎ 열받으니까 4개짜리로 시켰습니다. 집회 가보니 경광봉에 문구 붙이신 분들도 있더라고요. 귀여워...ㅋㅋㅋㅋ그리고 직장에서 퇴근 전 한글에 하트도형에 탄핵 문구 써서 인쇄하고, 잘라서 딱풀로 붙인..
거제 토박이들도 모르는 사람이 많고, 아는 사람들만 꽁꽁 숨겨두고 먹는 경양식 돈까스 탑티어 맛집 대운분식입니다.이번 주말에도 웨이팅을 거쳐 겨우 먹었던터라...올리고 싶지 않았지만...그것은 프로(?) 블로거의 자세가 아니죠.눈물을 찔끔 흘리면서 올려봅니다. 흑흑...이 글은 조회수 안올라가면 좋겠어요...안그래도 병원도 올렸더니 미묘하게 환자 늘어서 대기하고 있단 말이에요...겨울이라 그런거라고 굳게 믿고 싶지만...ㅠ.ㅠ 평소 안오던 유형의 환자들이 좀 보인단 말이죠...무튼 예전에 웨이팅 없이 가서 혼자 돈까스를 느긋하게 즐기던 그 때가 그립습니다...무튼 알게 된지는 꽤 된 맛집인데 이번에 올리는 이유는 메뉴판 구성이 바뀌었기 때문입니다!메뉴판메뉴판 바뀐것도 귀여워요...하...내사랑 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