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19일, 방콕 여행 1일차 경비입니다.
아침식사 르루엉(백종원 스푸파 나옴, 프롬퐁역 도보 5분) 국수세트 100밧
BTS(지하철 이동) 프롬퐁-아리47밧
구운 바나나(길거리 간식) 25밧
나나 커피 로스터(아리역 근처 한국인 유명한 카페) 젤리 든 라떼 200밧
BTS(지하철 이동) 아리-시암 35밧
시암파라곤 푸드코트 자뎅(체인 밥집) 항정살 구이+쏨땀 244밧
시암파라곤 푸드코트 애프터유(유명빙수체인) 망고빙수 215밧(신카)
시암파라곤 고메마켓 커팅망고(생망고) 500g 79밧
BTS(지하철 이동) 시암-살라댕 47밧
차트라뮤(유명 밀크티 맛집) 타이밀크티 45밧
솜땀 더(somtum der- 한국인 맛집~쏨땀 대박) 북부식 쏨땀 80+땡모반 140=220+7% 부가세 16=236밧
MRT(지하철 이동) 실롬-스쿰빗 24밧
지금 숙소인데 계산하면...
현금 1037밧
카드 215밧(카드는 하나머니로...)
환율은 제가 현금 바꿀 때 우리은행에서 37.4로 바꿨기 때문에
1252 ×37.4로 하면... 46824.8!
오후 5시 48분 기준 4만 7천 원 정도 썼네요.
저녁에 돈 더 쓸 거 같긴 한데... 10만 원 하루 가정하고 뽑아왔는데 넉넉하네요ㅋㅋ.
아 근데 지금도 배불러요... 하루종일 진짜 배가 터지게 먹었습니다. 근데 너무 먹고 싶어서...ㅋㅋ
이제 타이마사지 가성비 200밧 한번 갔다 오고, 루프탑바 가서 칵테일 한잔 500밧 정도만 쓰면 될 듯요? 무울론 간식비 300 추가하고요.
그래도 8만 5천 원 정도네요... 평균 로컬 타이마사지가 300-350밧이니까 좀 더 추가하면 딱... 10만 원 정도겠네요.
저처럼 쇼핑 물욕 없이 즐기기만 하실 거면 1인당 1일 경비 10만 원이면 되실 것 같다는 결론!
내일 다시 카페 가서 오늘 쓴 거 총합하려고요.
코쿤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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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 체크해 보니까
타이마사지 200밧+20밧 팁(해보니 안 줘도 될 듯..)-현금
피어 21 팟타이 52밧+굴전 60밧=112밧-gln페이
세븐일레븐 생맥주 창 500ml 45밧-현금(200밧 이하는 카드 안된대요. 편의점 gln 안 됐어요)
토털 377밧 추가로 1일 차 사용금액은 1629입니다!
다만 쇼핑, 저녁술 없었다는 것 기억하세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