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시음기 2. 루피시아 디카페인 머스캣
안녕하세요! 루피시아 디카페인 머스캣 시음기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오늘 집에서 다른 차를 마셨지만, 역시 루피시아가 가향차가 맛과 향이 선명한 편이구나 싶어서 또 포스팅 하고싶어졌어요! ㅋㅋ 그래서 다시 써봅니다. 어제 밤에 마셔서 쓰기가 훨씬 수월할 것 같네요.기존에 올린 모모우롱과 패키지는 비슷합니다. 다만 모모우롱과 달리 주황색으로 스티커가 되어있습니다. 제 생각에는...비싼 녀석들만 연두색 패키지인듯요...ㅋㅋㅋ 무튼 특수한 기술로 카페인을 뺀 홍차라고 합니다. 정말 신기하게 홍차의 맛과 향은 다 나지만, 디카페인이라 야간에도 거리낌없이 홍차를 즐길 수 있다는게 마음에 듭니다. 150ml 한 잔 기준 찻잎은 2.5-3g, 열탕으로 팔팔 끓인 물을 부어 2.5-3분을 우려주면 됩니다. 침출도 1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