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토치즈토스트, 차지키소스와 명란바게트로 우아한 백조의 식사(feat. 교정 6개월차)
안녕하세요! 폭신 달콤 초코입니다. 사실 정보성 글을 써보다가 재미없어서 식사일기 쓰러 왔어요(뻔뻔) 어제 먹은 냉장고를 탈탈 턴 식사메뉴를 보여드리겠습니다!!! 1. 아침 수영하고 와서 배고픈데 주섬주섬 만들었습니다. 냉동실에 통밀식빵이 굴러다녀서 마지막으로 꺼내서 바질페스토 발라주고.. 산 지 3일째라 마음이 급한(곧 어디론가 떠나려 하는... 여러분 프레시 모차렐라는 소비 계획을 확실히 세우고 삽시다...) 보코치니와, 역시 냉장실에서 죽여줘를 외치고 있는 햄을 얹고 우선 오븐에 5-10분 구워주었습니다. 오븐에서 꺼낸 빵에 루꼴라 한 줌, 애플 방울토마토 몇 개, 캔옥수수 한 스푼 흩뿌린 다음에 화룡점정!!! 스트로베리 발사믹 크림을 사라락!! 올리브오일 칙칙(아 분사용기 비싼 거 샀더니 엄청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