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옥포동에서 베이글 맛집을 찾다가 문득 생각난 베이글 소동에 갔습니다. 위치는 아주동에서 옥포 롯데마트 내려오는 길에서 우회전해서 내리막길이 끝날 즈음 있습니다. 여기 생긴 지는 좀 된 거 같은데 바로 옆에 제스티파우더에서 배워온 위해버파이 베이글+곤트란쉐리에 바게트 조합이 있으니 굳이... 가려고 하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날 딱 연어베이글샌드위치 기분이었는데 위해버파이는 휴일이고, 곤트란은 8시가 지나면 제가 좋아하는 더블치즈치아바타가 없기 때문에 고민하다가 문득 생각난 베이글 소동을 들렸습니다.시그니처 메뉴인 것 같은 트러플 갈레트와 언어베이글샌드위치를 시키려 했는데... 연어가 없다고 하셔서 에그인헬로 변경했습니다. 그리고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자몽에이드를 음료로 시켰습니다.메밀반죽..
너무 바빠서... 개별로 못 들고 왔네요... 3번 수업 들은 내용들 정리해서 올려보려 합니다. 진도도 꽤 잘 나가고, 바빠서 자주 듣지 못해서 한 달이 넘게 지나서야 4회 차를 했지만, 솔직히 돈 안 아깝고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농구에 대해 더 흥미를 가지게 되기도 했어서 매우 즐겁게 수업을 듣는 중입니다. 이번 내용은 2-4회 차 내용들을 뒤섞어서 포스팅해 봅니다. 1. 핸들링 1) 왼손에서 공이 흐르는 경우 더 마중 나가기, 왼손 자체가 공에 익숙해지도록 왼손 드리블 많이 할 것 2) 머리-허리-종아리-허리-머리 핸들링은 항상 최소 30회 연습(이라 해놓고 20회 정도로 줄이면 가르칠 때 효과적) 3) 머리 핸들링의 경우 머리 위가 아니라 앞뒤로 공이 돌도록, 그리고 머리는 움직이지 않도록 함...
흠.. 그 전달이랑 차이를 모르겠어서 미심쩍은 1인입니다.병원 내원하니 상태 좋다고(몇 달째 좋다고만 하고...) 하고, 이번에는 다시 파워체인을 끼고, 고무줄 박스형으로 양쪽 한 달 더 그대로 끼라고만 하고 끝났네요. 그다음 달은 고무줄 빼고 한 달 경과를 본다고 합니다.그리고 조만간 끝날 거라고... 오른쪽 아래 어금니 사이 충치를 발견해서, 교정 끝나면 치료하자고 하네요.내가... 이 정도 상태로 만족하려고 600만 원을 쓴 건 아닌데... 흠... 지금 사실 충치야 여기저기 많고, 꾹 참았는데 아무래도... 어... 마음에 안 드네요.이 정도로 마음에 안 들어하는 이유는, 자연스럽게 입술에 힘을 풀고 입을 다물었을 때, 오른쪽이 벌어지기 때문입니다. 아니... 좌우가 안 맞는데 두라고? 도대체 뭐..
어... 백수 탈출하고 새 직장 구하기 직전 마지막 여행+구직 후 주말 없이 풀출근하느라 바빠서 2회 차 동시에 들고 왔습니다. 그리고 그런 만큼... 어... 사진은 한 장씩입니다... 송구하네요. 어쨌거나 변화사항을 말씀드리자면~13회 차는 앞니 리빌딩 다시 수정해 주시고, 파워체인 교체했습니다. 그리고 진행이 적어서 익월에 다시 파노라마를 찍기로 하고, 별 수정사항 없이 귀가했습니다. 이때가 여행 다녀오고 직후였을 거예요. 통증이 없어서 행복했던 한 달이지만, 직장 점심에서 카레가 두 번 나와서 파워체인이 노랗게 된 채 2주 정도 살았어요. 여러분... 파워체인 끼는 중에는 카레 금지...^^파노라마를 찍고, 별 이상이 없었는지 양쪽 고무줄 열심히 끼라는 처방만 받았습니다. 바꾸는 거 없냐고 물어보..
어...부산에 단기임대를 구해서 일을 시작하고, 농구 개인 레슨을 찾아 시작했습니다. 숨고에서 찾았는데, 다행히 강사님을 보내주시는 학원과 연결되어 강사님과 집 근처 강습이 가능하게 되어서ㅠㅠㅠㅠ 야근의 연속인 나날 중에도 1:1 강습이 가능해졌네요. 무튼 오늘자로 첫 수업을 경험하고, 괜찮았기 때문에 감사한 마음으로 입금하고 귀가했습니다. 강사님은 대학선수로 활동중인 분이셨는데, 확실히 기초도 잘 가르쳐주시더라고요. 1. 수준테스트 먼저 실력 테스트를 위해 드리블 반코트, 클리어 자유투 5회, 체스트 패스를 해보고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2. 1회차 수업 내용 1) 볼 핸들링: 머리, 허리, 종아리(30회 이상) ~ 의자 종아리 핸들링/ 무릎뒤 드리블은 수시로 연습 2) 다리사이 핸들링: 오른다리 시계/..
서주 연유 팥빙수에 이어 롯데 첫눈애 일품 팥빙수 아이스크림 리뷰를 가져왔습니다.날이 더워지니 과자보다 아이스크림을 자주 먹게 되는데요, 그중 빙수 아이스크림은 더 흥미가 가는 품목입니다. 수제나 브랜드만큼은 아니겠지만, 집에서 저렴하게, 간단히 팥빙수를 먹을 수 있어서 더 좋거든요.총 255칼로리에 탄수화물 57g, 당류 40g으로 건강과는 거리가 멀어 보입니다. 간식이니 그러려니 해야 합니다...ㅠ.ㅠ 재료는 식용얼음, 당통팥, 팥시럽, 기타 과당, 떡류가 주로 들어있습니다. 영양정보가 이해가 가는 재료군요...ㅋㅋ 칼로리가 무시무시합니다. 이날 낮에 별로 먹은 게 없었기 때문에, 저녁 간식으로 아슬아슬하게 허용 범위였습니다.잠깐 할 일을 하고 왔더니 겉에 성에가 껴있습니다. 이제 우유를 부어보려고 ..